대상이 어린이 홍초, 청정원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신규 광고를 온에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우리 아이 활력이 필요할 땐, 홍초!'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지치고 기운 없는 어린이들이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를 마시고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화면에 담았다.
대상의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광고는 '줄넘기와 강아지 편', '축구와 자전거 편' 두 가지 버전이다. 광고 마지막에는 어린이가 기린 캐릭터를 들어 올리는 모습과 함께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에 함유된 식초 유기산이 칼슘 흡수율을 높여 어린이 뼈 성장 발육을 도울 수 있음을 강조했다.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 광고는 지상파와 EBS, 케이블 주요 애니메이션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
대상 청정원 관계자는 “일상에서 어린이들에게 활력이 필요한 다양한 상황을 재미있게 연출해 광고 메시지 전달력을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어린이들의 즐거운 공감을 유도하고, 어른들에게는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의 건강한 활력이 전달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출시된 '홍초 먹은 기운 센 어린이'는 어린이 전용 홍초 음료로, 제품에 함유된 식초의 초산 성분은 피로물질인 젖산 분해 효과가 있어, 매일 뛰어 놀며 에너지 소비가 많은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다.
딸기, 청포도, 애플&소다 총 3가지 맛으로 구성됐으며 딸기, 청포도, 사과 등 과일 과즙과 더불어 설탕, 액상과당 대신 올리고당으로 맛을 내, 아이들이 좋아하면서도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맛'을 완성했다.
캡이 있는 100ml 치어팩 타입으로 휴대성을 높인 것은 물론 어린이들이 간편하게 손에 쥐고 먹을 수 있다. 또 기린 캐릭터를 사용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