팡스카이, 신작 PC게임 ‘검우강호온라인’ 1일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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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1일, 자사가 운영중인 게임포털 팡게임에서 신작 PC게임 ‘검우강호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색다른 마케팅으로 사전등록자자 15만 명이라는 웹게임 역대급 사전등록자를 모집한 '검우강호온라인'은 달마의 유해를 노리는 암살단을 처치하고 천하를 구한다는 내용의 무협 MMORPG로, 오픈 필드를 무대로 스토리를 따라가며 강력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는 웹기반의 중독성 PC게임이다.

쉬운 조작과 게임플레이는 물론, 가만히 두어도 성장을 계속하는 ‘방치형 요소’까지 갖추어 ‘아재파탈(Fatle, 치명적인) 웹게임’을 슬로건으로 내세웠으며, 환상적인 배경과 여성 성우진의 아름다운 한글 음성은 게임의 몰입도를 높인다.

‘검우강호온라인’은 흥미진진한 고레벨 컨텐츠도 가득하다. 길드간의 전투인 '영지전'과 유저간 PK요소, 보스전 및 PVP, PVE 등의 전투 콘텐츠가 긴장감을 높인다. 또 길드를 통한 커뮤니티,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캐릭터 강화 요소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매 시간 진행되는 다양한 게임 내 이벤트는 또 하나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검우강호온라인’ 담당자는 “게임 출시에 앞서 진행된 CBT에 많은 이용자가 참여했다. 특히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4행시 이벤트’와 개그콘서트에서 영감을 얻은 ‘아무 말 대잔치’ 이벤트에 너무 많은 유저가 참가해 깜짝 놀랐다”며 “정식 서비스에서 완성도 높은 게임성과 흥미진진한 이벤트로 분위기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팡스카이는 ‘검우강호온라인’의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여 대형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7일 동안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하는 접속 이벤트가 열리고, 이와 함께 진급하고 강화해서 목표를 달성하면 귀속황금을 지급하는 게임 내 이벤트가 3주에 걸쳐 진행된다. 또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응원 글과 공략 글을 남기는 유저에게 황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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