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코글플래닛(대표 최보묵)에 따르면 오는 6월3일 엘르-쎄씨-뷰티톡 등 국내 최다 매거진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콘텐츠 크리에이팅 컴퍼니 JTBC PLUS가 서울숲에서 ‘FIT & FUN’이라는 테마로 ‘제 1회 시티 포레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운동과 콘서트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콘텐츠 페스티벌로 최근 대세 캐릭터로 급부상한 에비츄가 참여해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계획이다. 또한 페스티벌이 서울숲과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 진행돼 두 곳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우선 서울숲에서는 오전 12시부터 6시까지 에비츄 특공대가 나타나 시민과 포토타임을 비롯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서울숲역에서 서울숲으로 가는 방향에 위치한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는 디저트 팝업 스토어가 운영된다.
특히 언더스탠드 에비뉴에서는 포토존과 룰렛,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비롯해 인형 뽑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 중이다.
코글플래닛은 “캐릭터가 많은 사랑을 받게 됨에 따라 시티 포레스티벌과 같은 큰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며 “많은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니 서울숲 행사에 많은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티 포레스티벌 2017(CITY FORESTIVAL 2017)’은 도심을 지칭하는 ‘시티(CITY)’, 숲을 뜻하는 ‘포레스트(FOREST)’, ‘페스티벌(FESTIVAL)’의 합성어로 ‘서울 도심 속 힐링 플레이스 서울숲에서 페스티벌을 즐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박시홍 기자 (sihong2@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