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냄새가 가장 심한 연령대는 30~50살 전후다. 커피와 담배, 잦은 술자리 때문인데 입안이 텁텁하고 침이 마르는 현상이 있으면 입 냄새가 심하다는 신호다.
입 안에 충치나 잇몸병이 있다면, 이것도 구취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입 냄새는 타인에게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입 냄새 관리는 기본적인 에티켓이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업이나 말을 많이 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경우 입 냄새를 잡지 못하면 입을 가리고 말 하거나 상대에게 호감을 주기가 쉽지 않다. 비호감 1위가 입 냄새가 나는 사람이 선택 될 만큼 구취는 악취를 뛰어 넘는다. 아무리 외모가 출중하다고 해도 입냄새 한 번에 모든 것을 망치게 되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
장인제약에서 나온 닥터9020은 한번 가글로 24기간 동안 입 냄새를 없애주는 무알코올 가글이다. 작은 컵으로 입안에 머금고 30초정도 헹군 후 뱉어 내면, 입 냄새를 유발하는 원인물질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강 내에 붙어 있는 백태, 설태 및 치석도 함께 제거해 치아 수명을 연장시키는 효과도 있다.
병의원전용 상품으로 12개월분 250ml로 6개들이 1박스에 80ml 휴대용 1병으로 아이뷰티랩(http://www.ibeautylab.co.kr) 에서 정가 9만 8000원에서 최저가 3만 9000원에 구매 할 수 있다.
송태연 기자 ( ty12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