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훈훈한 언니 부심 "저는 칸에서 먼저 보고갈게요" (Feat. 김옥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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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서진 SNS

배우 김옥빈과 그의 동생 채서진 씨가 함께 칸을 찾았다.

채서진 씨는 오늘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두 장의 자신을 게재했다.

먼저 "자랑스러운 우리 언니"라는 글과 함께 영화 '악녀' 포스터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김옥빈의 모습을 공개했고, 이어 같은 자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채서진 씨는 또 "저는 칸에서 먼저 보고갈께요. 악녀 6월 8일 개봉! #악녀 #cannes2017 #midnight"라며 언니의 영화를 홍보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