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나, 국보급 바디라인 '13살 연하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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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하나 SNS

배우 이세창이 13살 연하의 아크로바틱 프로 배우 정하나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제 정하나에 대한 네티즌의 궁금증이 높아진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정하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동영상보고 신기해서 해봤는데 바로 되넹 ㅇㅁㅇ?!!! #요가 하는기분이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10초 가량의 짧은 영상으로, TV 앞에서 어떤 동작을 선보이고 있는 정하나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유연한 몸과 군더더기 없는 몸매가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이세창은 20일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올 가을이나 겨울에 결혼할 계획”이라며 “스쿠버다이버 강사와 제자 관계로 만나 인연을 쌓았다”고 밝혔다.

정하나는 모델이자 리포터로도 활동 중이며, 이세창이 감독을 맡은 레이싱팀 알스타즈 소속이기도 하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