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의원을 홍준표 전 경남지사의 언급으로 화제가 되고있다.
이정현 의원은 대표적인 친박계 인물로 전 새누리당 대표로 지난 1월 2일 공식 탈당을 선언, 대표직에서 물러나 현재는 무소속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대표 선출이후 자신이 군복무했던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1포병 여단에서 1박2일 병영체험으로 논란이 되었다.
지난해에는 11월 30일 의원총회 후 가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 “사람들이 탄핵 실천을 하면 제가 뜨거운 장에다가 손을 집어 넣을 것" 이라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