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주얼골프, 스크린타석 골프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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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스크린골프를 포함 실내 실외 골프연습장의 시장 규모는 올해 2조원을 돌파할 예정이다. 특히 스크린골프 관련 사업의 폐업률은 10% 중반대로 자영업자 창업 3년 이내 평균 폐업률 30%대 대비 2배 이상의 생존률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가운데 폐점률 0%를 기록 중인 비주얼골프가 관련 노하우를 전수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스크린골프는 16일 자영업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상담을 통해 성공 노하우나 사례를 적극 공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크린타석 골프 시스템 브랜드 비주얼골프는 내골프연습장, 골프샵, 피팅샵 등에 스크린타석 시스템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지난 2014년부터 올 1분기까지 이 기업의 시스템을 적용한 매장은 전체 180개로 시스템 판매대수는 1,700개에 이른다. 특히 이 시스템을 구축한 곳들은 지난 3년간 폐업률이 ‘0’이었다.

비주얼골프 관계자는 “시스템 판매뿐만 아니라 직영점 등을 운영하면서 성공 노하우를 터득했다”며 “예비창업자 등 자영업자들을 위해 직접 상담을 통해 관련 노하우나 사례를 적극 공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5월 한 달간 무상 렌탈 프로그램은 물론, 각종 부대 장비 및 홍보물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비주얼골프는 창업활성화를 위한 쉽고, 효율적이고 지속적 성장을 위한 3E프로젝트(Easy, Effect, Encourage)을 실시 중이다. 렌탈서비스, 홍보지원, 무상 AS 등 스크린타석 골프 시스템에 대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생활 체육 골프 문화 안착을 위한 적극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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