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나혜미 결혼 이후 신화 3번 주자까지 짐작" 전진 아버지의 깜짝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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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캡쳐

에릭 다음의 결혼주자가 대기 중이라는 전진 아버지 찰리 박의 발언이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아버지가 이상해'특집에는 배우 차태현의 아버지 차재환, 신화 전진의 아버지 찰리박, 멜로디데이 예인의 아버지 안지환, 전소미의 아버지 매튜 도우마, 트로트 가수 김수찬씨가 출연했다.

찰리박은 이 방송에서 "에릭이 결혼할 줄은 몰랐다"면서 "에릭 다음 2번 주자와 3번 주자까지 짐작 가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차태현의 아버지 차재완은 "찰리박 이제 정신을 차려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에릭은 오는 7월 1일 서울 모처의 한 교회에서 배우 나혜미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