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틀텔레비전' 결방, 혜리는 사전투표소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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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리 SNS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 대통령 후보 찬조연설로 또 결방된 가운데 출연진 혜리의 사전투표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혜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꼭 투표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검은 색 캡모자를 쓰는 등 캐주얼한 차림으로 사전 투표소를 찾은 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6일 방송 예정이었던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제19대 대통령선거 연설방송으로 전파를 타지 못했다. 전반전을 1위로 마감한 유라와 혜리의 활약은 또다시 다음주를 기약해야 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