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윤이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최정윤의 남편이자 이랜드 그룹 박성경 부회장의 장남인 윤태준 씨는 지난 28일 주가 조작으로 서울남부지검에 구속됐다.
윤태준 씨는 주가 조작으로 40억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최정윤과 윤태준 씨는 지난 2011년 12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해인 2016년 첫 딸을 출산했다.
최정윤은 남편 윤태준 씨의 구속과, 29일 하루종일 여러 포털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게 부담이 됐는지 현재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한 상태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