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38)과 홍진영(33)의 케미스트리가 눈길을 끈다.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채영 덕질하는 홍진영'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되는 정도.
한채영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우리 행복한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소고기가 담긴 그릇을 바라보며 홀린 듯,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한채영과 홍진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귀여운 모습이 보는이들까지 웃게 만든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