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2 레볼루션'이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섰다.
이번 업데이트는 공성전과 UR등급장비, 혈맹아지트확대로 예상된다. 특히 공성전은 혈맹 4곳이 성 하나를 두고 벌이는 대규모 전투.
공성전은 매주 일요일 21시30분부터 22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혈맹은 토요일마다 열리는 입찰로 결정한다.
오는 30일 열릴 첫 번째 공성전은 정식 오픈 전 안정적인 환경과 밸런스 확보를 위한 이벤트로 보인다.
넷마블게임즈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새로운 커뮤니티도 이날 공개할 예정이다.
이 커뮤니티는 캐릭터 정보만으로 바로 이용할 수 있는데, PC나모바일 뿐 아니라 게임을 통해서도 접근이 가능하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