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시작, 최장 11일 '인천공항 4~5日 사전투표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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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캡처

오늘 29일(토)부터 최장 11일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연휴 기간 인천공항 이용객은 2백만 명, 지난해보다 1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출국자가 가장 많은 날은 3일인 석가탄신일, 입출국자로 공항이 가장 붐비는 날은 7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출국자들이 대선 투표를 미리 할 수 있도록 다음달 4일과 5일 이틀간 사전 투표소가 설치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