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겨운이 일반인 여성과 열애 중인 가운데, 네티즌들의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18일 오전 정겨운 소속사 측은 20대 평범한 여성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스스럼없이 공개 데이트를 즐겨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정겨운은 마스크나 모자도 쓰지 않고 길거리를 다녔다는 후문. 정겨운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의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올초 일본 삿포로에서 정겨운이 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고 제보했으며, 벚꽃 축제에서도 정겨운이 여자친구와 봄을 만끽했다는 제보글도 게재됐다. 또 다른 네티즌은 파주 헤이리에서 봤다고 제보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