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이묵원 러브스토리...‘KBS 2기 공채 탤런트 커플의 남다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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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부자 이묵원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강부자 이묵원 커플은 KBS 2기 공채 탤런트 동기다. 강부자는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이목원에 대해 “인물이 좋아서 그런 건 아니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끌렸다. 나보다 3살 위인데 해군 의장대 출신이라 몸도 반듯했다”고 밝혔다.
 
이날 축구광으로 알려진 강부자에게 축구를 좋아하게 된 계기를 묻자 "남편이 지상파 3개국 대항 축구대회에서 크게 활약했다"고 고백했다. 강부자는 남편의 축구 실력을 묻는 질문에 "기성용 급이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