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노을이 오랜만에 만났다.
3일 오후 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난 노을...”이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준비, LG아트센터, 5월21일라는 해쉬태그와 더불어 “죽임 나도 감 완전 기대 갑시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작업실에 모여 있는 비와 노을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과거 비와 노을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데뷔하며 한솥밥을 먹은 각별한 사이다.
특히 비는 노을의 단독 콘서트 홍보까지 잊지 않는 등 남다른 우정을 과시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노을은 오는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