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가 금융투자업계 최초로 빅데이터 알고리즘 경진 대회를 실시한다.
미래에셋대우는 이달 17일까지 '제1회 미래에셋대우 빅데이터 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회는 순수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구성된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가할 수 있다. 종목추천과 지수예측 두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종목추천은 S&P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 가운데 5개 종목을 월별로 추천하는 알고리즘 성과를 평가한다. 지수예측은 미국, 중국, 독일, 일본, 한국 등 글로벌 지수 상승과 하락을 예측하는 알고리즘 정확성을 시상한다.
시상은 5월 29일까지 제출된 서류를 바탕으로 6월 중 5개팀을 최종선발한다. 최종 선발된 팀은 미래에셋대우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혜택이 제공된다.
대상에는 10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100만원, 장려상 50만원 등 총 1700만원 부상이 제공된다. 김남영 미래에셋대우 디지털금융부문 대표는 “금융 빅데이터에 기반해 글로벌 자산배분과 우량자산을 추진하는 알고리즘 개발에 관심있는 대학(원)생들에게 이번 행사가 창의적 아이디어를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이달 18일 빅데이터 페스티벌 설명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유근일기자 ryuryu@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