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명동 복귀 이벤트 시상식

대신증권이 32년만의 명동 복귀를 기념해 진행했던 총 1억원 규모 대고객 이벤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대신증권은 30일 명동 대신파이낸스센터에서 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합니다' 이벤트 시상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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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룡 대신금융그룹 회장(왼쪽 네번째)과 나재철 대신증권 대표(맨 왼쪽)가 '대신증권 3.0 명동에서 시작합니다' 이벤트 시상식 후 참가자들과 기념촬영했다.

이번 이벤트는 명동 복귀를 기념하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준비됐다. 지난 2월 말까지 진행된 이벤트에는 대신증권의 신규·기존 고객 총 1만1222명이 참여했다. 1등은 BMW 320D 승용차를, 2등은 10돈 상당의 순금 황소상을 경품으로 받았다.


이성민 코스피 전문기자 sm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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