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남편, 가방은 권혁수가... "돈은 매니저 지갑에서"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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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나르샤 SNS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남편과 함께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가운데, 나르샤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나르샤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즐거웠던 어제 #권혁수가 가방사줌 돈은 매니져지갑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나르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가 옆구리에 끼고 있는 빨간 가방이 보는이들의 눈길을 끈다.

한편 나르샤와 그의 남편은 2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7 F/W 헤라서울패션위크(SFW)’에 참석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