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모바일 비행슈팅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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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맥스(대표 이길형)가 28일 신작 모바일게임 '에어로 스트라이크 for Kakao'를 출시했다.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조이맥스 자회사 디포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비행슈팅게임이다. 100종이 넘는 전투기를 섬세하게 구현했다. 방대한 세계관을 갖춘 240개 스테이지, 다른 이용자와 경쟁하는 랭킹전, 이용자가 서로 대결하는 아레나전 등을 지원한다.

25만명이 공식 출시 전 사전예약했다. 국내에서는 카카오 플랫폼으로 출시됐다. 오는 30일 해외 152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다. 다음달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나온다.

조이맥스는 에어로 스트라이크 출시 기념으로 일주일간 게임머니와 아이템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회사 관계자는 “에어로 스트라이크는 차별화된 콘텐츠에 RPG 장점을 더한 비행슈팅 게임”이라고 설명했다.


이호준 SW/콘텐츠 전문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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