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5일 출시되는 아이폰7의 레드가 눈길을 끈다.
애플이 빨간색 아이폰을 출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바로 아이폰7 레드와 아이폰7플러스 레드 에디션.
이는 아이폰7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애플이 에이즈(AIDS) 퇴치 재단인 레드(RED)와 파트너십을 기념하면서 만든 것이다.
아이폰7 레드와 아이폰7 플러스 레드 판매액 중 일정 금액은 에이즈 진단이나 치료, 예방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