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관광객 5명 부상, 런던 테러 피하려다 봉변...'60대 여성은 수술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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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 5명 부상, 50~60대 관광객 인파에 떠밀려 부상 “60대 여성은 수술 중”
 
런던 테러로 인해 한국인 관광객 5명이 부상을 입었다. 50~60대 여성 4명과 남성 1명이 테러를 피하려던 인파에 떠밀려 부상을 당했다.

 
한편 런던 테러로 인해 사망자가 당초 4명에서 5명으로 늘었고, 부상자 또한 20명에서 40여명으로 증가해 시간이 흐를수록 부상자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사망자 5명 중에는 범인과 경찰관도 포함돼 있으며 나머지 사망자 3명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