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미디어 기업 모모콘은 채널 'MOMO X' 신규 웹예능 '존잘러'를 21일 공개했다.
존잘러는 '존재 자체가 잘난 스타들의 움짤(움직이는 이미지) 러쉬' 줄임말이다. 인기 아이돌 스타 매력적인 외모 요소를 하나씩 집중적으로 파헤친다.
편당 4분 내외 짧은 영상에 출연 아이돌 비주얼을 화면 가득히 담는다. 영상 캡처를 배려해 영상 내 자막 삽입도 최소화한다.
프로그램의 첫 주자로 나선 그룹 아스트로(ASTRO) 멤버 '차은우'는 눈 사이즈를 측정하거나, 속눈썹을 붙여보는 등 다양한 테스트를 했다. 빅스(VIXX) '홍빈', 에스에프나인(SF9) '로운', 몬스타엑스(MONSTA X) '민혁' 등이 다음 '존잘러'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제작사 모모콘은 그동안 '연예인 중고나라 체험기:개이득' '블랙박스 라이브' '간판스타' 등을 선보였다. 존잘러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방향 영상으로,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기는 초경량 콘텐츠다. 존잘러는 매주 화, 금 MOMOX 네이버TV,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