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바른정당이 천안함 묘역 참배에 나선다.
이날 바른정당은 당 차원에서 국립 대전 현충원을 방문할 계획이다.
당 지도부와 남경필, 유승민 두 대선 후보가 천안함 용사 묘역과 현충탑을 참배할 계획. 이는 보수 유권자들에게 존재감을 알리겠다는 의도로 해석된다.
한편, 바른 정당은 같은 날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에서 KBS·MBC·SBS·YTN 4사가 공동 주최하는 대선 후보자 경선 토론을 개최한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