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이 원더걸스 해체 후 SNS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전하고 있다.
예은은 오늘 17일 오전 10시에도 "손글라스"라는 한 마디 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는 선글라스를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예은과, 옆에서 그의 설명대로 손으로 선글라스를 만들어 낀 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예은은 최근 MBC every1'크로스 컨트리' 멤버들과 함께 앳스타일(@star1) 2017년 4월호를 통해 공개되는 화보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예은은 원더걸스 해체에 대해 "서로를 정말로 위하고 배려했기 때문에 이뤄진 선택"이라며 "아쉽다는 마음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고 답변했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