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라이의 미국 본가 대저택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아내와 함께 미국 워싱턴의 본가를 찾은 일라이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일라이는 어마어마한 크기의 워싱턴 저택을 부인에게 소개했다. 자연 속 위치한 저택은 고급스런 인테리어와 더불어 당구대와 노래방 등 휴식시설이 설치 돼 있다.
일라이는 저택에 들어서 소파가 놓여있는 공간을 잠시 둘러보던 중 “이제 거실로 가자”고 말해 아내를 놀라게 했다. 거실은 따로 있었던 것.
일라이를 따라 복도를 지나 도착한 거실은 고급스러운 가구로 꾸며져 있었다. 또한 시부모님의 방은 일라이 부부의 서울 집 크기와 비슷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