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가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정다은 아나운서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지난 2008년 입사한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현재 KBS2 ‘VJ 특공대’를 진행 중이며, KBS2 ‘아침 뉴스 타임‘(오전 8시)과 KBS 쿨FM ‘정다은의 상쾌한 아침’(오전 5시)으로 매일 시청자와 청취자들과 함께 만나고 있다.
또한 ‘박명수의 라디오쇼’ 토요일 고정 코너인 ‘제가 한 번 해보겠습니다’에서는 개그맨 남창희와 함께 출연 중이다.
과거 그녀는 축구 토크쇼 ‘비바 K리그’ 정보 프로그램 ‘2TV 저녁’·’2TV 저녁 생생정보’ 등에서 진행을 맡으며 활약한 바 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