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이민호♥수지, 수차례 결별설..."여전히 잘 만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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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이민호♥수지, 수차례 결별설..."여전히 잘 만나고 있어요"
 
 

12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계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핑크빛 열애 중인 스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기자는 이민호와 수지의 열애설을 언급하며 “두 사람은 7살 차이가 난다. 이민호 씨가 수지 씨한테 먼저 대쉬를 한 걸로 알고 있다. 영화 시사회에 수지를 초대하며 시작된 게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이것 보다 가장 화제를 모았던 건 해외 데이트 사진이었따. 수지는 런던, 이민호는 런던에서 각자 화보를 촬영했는데. 먼저 촬영을 끝낸 이민호가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으로 갔다”며 “정말 평범한 연인들처럼 연애를 했다. 가족들과 함께 갔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어진 결별설에 대해 기자들은 “소속사에 물어보면 너무 잘 만나고 있다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한 기자는 “과거 여배우 쪽에서는 결별을 인정했고, 남자 쪽에서는 인정하지 않았다. 그런데 현재 결혼했다. 한재석 박솔미 커플이다”며 “남녀사이는 모르는 것이다”고 밝혔다.
 
최근 한 채아 차세찌 커플의 열애설을 보도한 기자는 “3월 중에 한 커플의 열애 사실을 밝히겠다”며 열애 보도를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