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의여왕 최강희♥이원근, 14살 나이차이! '드라마 속 연상연하커플 누구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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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 최강희 이원근, 드라마 속 연상연하커플 누구있나?
 
‘추리의 여왕’ 최강희 이원근이 14살 차이로 연기호흡을 맞춘 가운데, 최근 드라마를 통해 연상연하 커플로 만나는 남녀 배우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먼저 ‘추리의 여왕’ 최강희, 이원근은 실제 14살의 나이차이가 난다. 추리의 여왕’은 생활밀착형 추리퀸 설옥과 하드보일드 베테랑 형사 완승이 환상의 공조 파트너로 거듭나 범죄로 상처입은 이들의 마음까지 풀어내는 휴먼 추리드라마. 최강희와 이원근은 각각 신내린 듯한 예리한 추리력을 지닌 유설옥과 그녀의 비공식 수사를 물밑에서 돕는 꽃미남 파출소장 홍소장 역을 맡았다.
 
장신영은 MBC ‘미씽나인’ 후속 ‘자체발광 오피스’에서 인피니트 호야와 러브라인을 펼칠 예정이다. ‘자체발광 오피스’는 한강에 투신한 취업 준비생이 가까스로 구조돼 실려간 응급실에서 자신이 시한부일지 모른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장신영은 극 중 작품의 배경이 되는 회사 직원 역을 맡았으며 호야는 수동적이고 소극적인 강남 8학군 출신 장강호로 변신한다. 두 사람은 7살 나이차이로, 극중에서 러브라인을 펼친다.

 
특히 장신영은 호야와의 연기호흡에 대해 “너무 좋은데 부담스럽다.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미안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박시연과 지수 또한 15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드라마를 성공리에 마쳤다. 두 사람은 JTBC ‘판타스틱’에서 로맨스 연기를 훌령하게 펼쳤다. 특히 지수는 연하남의 본색을 드러내며,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박시연 또한 지수를 언급하며 “15살 차이는 이모다. 너무 미안했다. 지수도 얼마나 자기 또래와 연기 해보고 싶었겠냐”며 지수와의 나이차이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