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지소울 이별 후 해맑은 모습 ‘뮤지컬 집중’
민과 지소울이 결별한 가운데, 민의 최근 근황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민은 최근 뮤지컬 ‘꽃보다 남자’에서 츠쿠시 마키노 역을 맡았다. 데뷔 이래 처음으로 도전하는 뮤지컬이기에 공연 집중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열애설을 인정한 지소울과 결별설에 휩싸이며 두 사람을 응원하던 팬들은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이별 후에도 씩씩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지냈다. 특히 최근에는 뮤지컬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