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이별한 설리 곁 지켰나? ‘소주파티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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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리 인스타그램

구하라, 이별한 설리 곁 지켰나? ‘소주파티 눈길’
 
구하라가 절친 설리와 함께 최근 프랑스 여행은 물론, 개인적인 만남을 자주 갖으며 우정을 지켜왔다.

 
설리와 구하라는 과거 함께 촬영한 사진으로 인해 ‘로리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네티즌들의 비난이 거셌지만 두 사람은 꿋꿋하게 그들만의 세상을 살았다.
 
최근 설리는 구하라와 함께 소주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해 또 한 번 논란을 낳았다. 취하고 있는 포즈가 ‘장애인을 비하’하고 있다는 것. 두 사람은 비난에도 불구하고 우정을 지켜나가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카라 해체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는 상태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