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가 국내 최초로 사내IT 보안관제와 고객용 네트워크 보안관제를 통합한 `사이버보안센터(Intelligent Cyber Security Center)`를 개관했다.
경기도 과천시 KT스마트타워에 위치한 사이버보안센터에는 약 90명의 전문인력이 배치돼, 단말·네트워크·서버를 아우르는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 하루 평균 2만2000건에 이르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한다.
디도스 공격은 국내 최대 규모 탐지·방어 체계로, 공격 발생 시 5분 이내에 차단할 수 있다고 KT는 설명했다.
KT는 사이버보안센터를 보안사업 전초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국내외 보안 전문기관과 긴밀한 공조체계도 갖출 방침이다.
구현모 KT 경영지원총괄 사장은 “보안 관제를 통합한 것은 세계 최고 수준의 사이버 보안센터로 도약하기 위한 전환점”이라며 “사이버보안센터가 국내 보안산업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