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리 열애 인정, 이상형 "안정감 있고 눈을 잘 맞춰주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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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규리가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그의 이상형이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김규리는 2015년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서 이상형에 대해 “예전에는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나한테 호감있는 사람이 좋았다”고 밝혔다.

 
김규리는 “지금은 조금 안정감 있고 서로 대화도 잘 통하고 눈을 잘 맞춰주는 남자였으면 좋겠다”며 “내 입장에서 나의 시각에서 봐주려는 남자. 내가 그렇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규리의 소속사는 17일 "김규리가 일반인 사업가와 수개월 째 열애 중"이라며 "결혼 전제 여부는 사생활이라 잘 모르겠다"라고 밝혔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