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이, 버즈 윤우현과 7년 연애 끝 결혼 ‘2017년 두 번째 가수커플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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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이가 버즈 기타리스트 윤우현과 결혼한다.
 
최진이와 윤우현은 오는 3월 26일 서울에 위치한 한옥 카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가족과 소수의 지인만 초대해 스몰 웨딩을 치를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7년간 교제했으며, 최근 두 사람이 결혼 날짜를 확정했다. 두 사람은 밴드 음악을 한 경험과 음악적인 방향에서 공통분모가 있어 오랫동안 신뢰하며 사랑을 키워나갔다.
 
럼플피쉬 출신인 최진이는, 2014년 데뷔했으며 멤버 탈퇴 후 2010년부터 솔로 가수 럼블피쉬로 활동 중이다.

 
윤우현은 2003년 버즈로 데뷔했으며, 현재 새 앨범을 발매하며 공연 활동 중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