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엑소 수호가 작곡가 정지찬이 힘을 합친 드라마 OST가 발표횐다.
현재 MBC 드라마 ‘세가지색 판타지’에 출연하고 있는 수호는 9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OST ‘낮에 뜨는 별’을 발표한다.
‘낮에 뜨는 별’은 피아노 선율과 함께 감미로운 수호의 목소리가 더해진 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오케스트라 사운드가 더해졌다. 2절부터는 여성보컬 레미도 함께 노래를 부르며 애잔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이 곡은 ‘항상 그곳에서 너를 비추고 있는 별’이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지켜주겠다는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담은 노래다
‘우주의 별이(김지현 PD)’는 오빠 팬심이 넘치는 저승사자 별이와 요절이 예상되는 가수 우주가 펼치는 시공을 초월한 감각 로맨스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