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일급비밀이 일본에서 단독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일급비밀의 소속사 JSL컴퍼니는 7일 “일급비밀이 오는 4월 2일 일본 도쿄에 위치한 TOYOSUPIT 공연장에서 첫 번째 팬 쇼케이스를 갖는다”고 전했다.
올해 1월에 데뷔한 신인 아이돌이 벌써 6000여 명을 수용하는 팬쇼케이스를 개최하는 것에 대해 일본 현지 언론사와 미디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국내 데뷔 전부터 꾸준하게 일본 프로모션을 진행해온 일급비밀은 일본 팬들과의 교류를 통해 이미 많은 팬층을 확보한 바 있다. 정식 데뷔 이후 팬층이 더욱 늘어나고 있어 다음달 1일부터는 일급비밀 일본 공식 팬클럽의 가입 신청을 받는다.
이번 쇼케이스는 PIA, JKDREAM, JSL컴퍼니의 공동 주최로 진행되며 PIA의 계열사인 티켓피아에서 티켓을 판매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