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규♥김윤아, '냉장고를 부탁해' 이영복·김풍·이재훈과 출연 인증샷 '눈길'
김윤아-김형규 부부가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 인증샷을 남겨 눈길을 끈다.
지난 6일 김형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냉장고를 부탁해' 이영복, 이재훈 셰프, 김풍 작가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김형규는 김윤아, 이영복 셰프와 찍은 사진에 "이연복 쉐프님. 강호 무림 요리계 정파의 거두!"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또 김풍 작가와의 사진에는 "요리계에서 그의 족보는 과연 어느쪽인가"라며 "사실 누가 이기든 상관없다. 나는 그저 오늘 나의 배를 불릴 것"이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재훈 쉐프와의 사진에서는 "야망가득한 야심가"라고 지칭하며, "최현석 쉐프를 압박할 것인가"라고 썼다.
한편 김윤아-김형규 부부는 이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동반 출연해 결혼 12년차 부부의 진한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