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이동건-조윤희, 드디어 정식 부부…‘우여곡절’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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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과 조윤희가 정식 부부가 된다.

4일 방영되는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동진(이동건)과 연실(조윤희) 커플은 구청에 가 혼인 신고를 하며 새출발의 설레했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기표(지승현)의 방해로 결혼식은 못했지만, 혼인신고를 해 법적으로 정식 부부가 된다.

이동건과 조윤희는 납치서부터 집안 어른들의 반대 등 그동안 무수한 우여곡절을 거치는 연애사를 거쳤다. 이런 커플이 혼인신고를 하면서 마침내 정식 부부가 되는 것이다

또한 지난주 지승현의 거짓말을 알게 된 이동건이 조윤희에게 진실을 알릴지 여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홍기표는 10년 전 어린 연실에게 아버지에게 신장이식을 해 줬다는 거짓말로 연실을 자기 옆에 묶어 뒀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