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이 달 말까지 `이월상품 기획전`을 연다고 2일 밝혔다. 400여종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해당 기간 명절용 생필품 선물세트, 겨울의류, 계절가전 등 이월상품을 비롯해 각 카테고리별 지난 시즌 상품을 선정해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주 3회 `오늘의 이월상품` 을 선정해 파격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월상품 기획전에서 `꿀딜` 마크를 붙인 상품은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티몬은 2만~20만원구매금액별로 최대 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꿀딜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김준수 티켓몬스터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최근 생활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증가한 것을 감안해 다양한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준비했다”면서 “소비자 부담을 덜고 쇼핑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