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이니, 초경량 수치·동안 에피소드 공개 "호텔서 심신한데 놀 거 없냐 물었더니..."
가수 혜이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는 혜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혜이니는 "협찬으로 들어온 의상이 커서 고민인데 아동복 라인이 있는 곳에서 협찬이 들어왔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23인치 바지를 입긴 하는데 크다. 21인치인 것 같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혜이니는 "차에서 깜빡하고 안전벨트를 안 했는데 경보음이 안 울렸다"라고 말했다.
또한 "가방을 올리니 경보음이 울리더라. 36kg을 넘어야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부모님과 호텔에 놀러가서 안내데스크에 '심심한데 놀 거 없냐'고 물었더니 키즈 카페를 안내해주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