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류태준, 183cm 훈훈한 조각미남 배우..47세 나이가 믿기지 않는 외모
'불타는청춘'에 꽃미남 배우 류태준이 새 친구로 등장했다.
24일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청춘'에는 배우 류태준이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류태준은 검은 코트에 금색 운동화를 매치해 훈한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제작진은 류태준을 '조각 미남 배우'라고 설명했고, 류태준은 "연기가 직업인 남자 류태준입니다"라고 인사했다.
류태준은 "원래 중절모를 쓰고 오려고 했는데"라며 차림새를 아쉬워 했다.
한편 류태준은 드라마 ‘황진이’에서 벽계수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모델 출신인 류태준은 183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했다. 1971년생으로 47살이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