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불야성’ 유이가 이요원에게 조언했다.
24일 오후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에서 세진(유이 분)은 이경(이요원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진은 이경에게 “대통령도 만들고 이 나라 최고 부자 되는게 목표 아니지 않냐. 그 다음에 또 다른 계단이 있을 것이다. 1분 1초도 죽은 채로 살기 싫어하니까. 그게 나는 슬프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이사님이 쓰러지고 작가님은 기댈 곳이 없는데도 대표님은 멈추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정상에 홀로 있을 것이다. 그 모습이 근사하면서도 슬프다. 마리네 아빠 일은 택이와 내가 연구해 보겠다. 찾아낼 방법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