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시니(sinny)가 신곡을 발표했다.
시니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잘됐으면 좋겠어’를 발표했다.
이 곡은 남자친구와 헤어진 지 얼마 안 된 친구 일명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의 옆에서 슬픔을 위로해주며 생긴 감정을 수줍게 말하며 “이젠 너와 내가 잘됐으면 좋겠어”라고 고백하는 노래다.
앞서 시니는 ‘터벅터벅’ ‘무드포러브(mood 4 love)’ 등을 통해 부드럽고 달콤한 목소리로 귀에 속삭이듯 노래해왔다. 지난해 3월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하이의 ‘한숨’을 남자 버전으로 커버하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