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23일 대전충청지사를 정부대전청사 인근으로 이전하고 이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개소식 행사에는 HUG 김선덕 사장과 임직원, 건설업체 임직원, 주택건설협회 관계자 등 내·외부 인사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대전충청지사는 지역 기업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전세보증금보증, 주택구입자금보증 등 개인보증 이용고객 편의증대를 위해 인근에 관광서와 금융기관 등이 많은 장소로 이전했으며, 업무구역은 대전, 세종 및 충청남북도 전역이다.
HUG 김선덕 사장은 "지사 이전을 계기로 대전충청지역 주택업계와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사 직원들도 보다 나은 환경에서 새롭게 고객을 모시게 된 만큼 적극적인 모습으로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최정환 기자 admor75@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