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리스트 배장흠X김사랑, 요시마타 료 내한 공연 게스트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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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트어치브먼트그룹, 아이모션, GH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기타리스트 배장흠과 배우 김사랑이 요시마타 료의 내한공연에서 무대를 꾸민다.

배장흠은 우리나라 최고의 클래식 기타리스트로 미국, 일본, 러시아, 남미 등 해외 초청 연주에 참여해왔다. 이어 '8월의 크리스마스', '제중원', '장수상회' 등 드라마 및 영화 음악 작곡과 편곡, 그리고 연주에도 참여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의 제자인 배우 김사랑은 평소 SNS를 통해 클래식 기타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배장흠에게 수년간 기타 레슨을 받아와 실력을 기대케 한다.

요시마타 료의 단독 내한 공연은 오는 3월 5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