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현장|CLC] 장예은 “인생 조금 겪어본 듯, 가사에 쓸 말 많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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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씨엘씨(CLC) 장예은이 20살이 되고 작사 내공이 풍부해졌음을 밝혔다.

씨엘씨는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앨범 ‘크리스타일(CRYSTYL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가졌다.

이날 장예은은 “기회를 주셔서 작사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곡에 참여할 수 있었다”면서 앨범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아니야’ 활동이 끝나고 인생을 조금은 겪어본 것 같다. 가사에 쓸 수 있는 말이 조금 더 많아졌다. 20살이 되서 남다른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16일 자정 발매된 씨엘씨 다섯 번째 미니앨범 ‘크리스타일’에는 타이틀곡 ‘도깨비’를 비롯해 ‘미스테이크(mistake)’ ‘미유미유(Meow Meow)’ ‘말이야’ ‘눈물병’ 등 총 6개 트랙이 수록됐다. 씨엘씨는 타이틀곡 ‘도깨비’를 통해 기존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벗고 파워풀하고 유니크한 그룹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