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박경의 첫 번째 미니앨범 ‘노트북’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절친들이 뭉쳤다.
박경은 17일 오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엠넷 프레젠트(Mnet Present)’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노트북’ 발매를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성에는 여자친구 은하와 윤현상이 함께 출연했다. 또한 지코는 전화 연결을 통해 박경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다.
지난해 발매한 박경의 ‘자격지심’의 피처링에 참여한 은하는 이날 ‘엠넷 프레즌트’의 오프닝을 장식했다. 또한 이날 미션인 ‘해주세요 박경’을 요청했고, 박경은 은하의 소원을 들어주며 절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의외의 절친으로 알려진 윤현상은 박경과 함께 ‘노트북’의 더블 타이틀곡 ‘잔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잔상’은 이별로 인해 느낀 후회와 슬픔을 담아낸 곡이다.
박경의 첫 번째 미니앨범 ‘노트북’은 오는 1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