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최고 시청률 4.8% 갱신…‘김영철 하차’까지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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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아는 형님' 시청률이 4.8%를 기록했다. 앞서 개그맨 김영철은 시청률 5%를 돌파하면 하차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1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프로그램 '아는 형님' 시청률은 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 4.8%를 기록했다. 이는 프로그램 자체최고시청률로, 지난주 AOA가 출연한 4.153%보다 0.647% 포인트 상승했다.

이날 방송에는 가수 비와 EXID 하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비는 이날 방송에서 신곡 '최고의 선물'을 최초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공개 열애 중인 배우 김태희의 이름이 계속 언급되면서 곤경에 취하기도 했다. 강호동과 이수근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짖궂은 질문 공세가 이어지자 “이상하게 흘러가고 있다”며 “내 신곡이 묻힐 수 있다”고 걱정해 웃음을 안겼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