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의 국내 복귀 여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대호의 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는 지난 8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로운 외국인 타자 앤디 번즈의 계약과 기존 외국인 투수 브룩스 레일리와의 재계약 소식을 밝혔다.
특히 롯데 자이언츠는 발표와 더불어 내부 FA 황재균과 재계약 여부와 거취가 불분명한 이대호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기도 했다.
롯데 측은 “현재 이대호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